대한항공, 임직원 함께하는 '수박파티' 열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8.05 13:37
대한항공은 5일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승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수박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빌딩에서 직원들이 수박을 나눠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수박 파티는 더욱 신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매년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맞춰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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