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옴니텔 '자회사 가치' 부각 ↑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8.05 11:00
모바일 방송 및 콘텐츠 전문기업인 옴니텔이 자회사 가치가 부각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옴니텔은 전날보다 9.4% 가량 급등한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옴니텔의 자회사인 옴니텔차이나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8%와 436% 성장한 210억원과 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또 다른 자회사인 지상파 DMB 방송국 한국DMB(지분율 30%)의 경우 미디어법 통과의 알려지지 않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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