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지난달 버블세븐 지역 경매 아파트 낙찰가 총액은 1500억 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블세븐지역의 아파트 낙찰가 총액은 전국 낙찰가 총액의 33%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낙찰가 총액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아파트 값 상승과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경매에 부쳐진 물건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