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경매아파트 낙찰가 사상 최대

머니투데이 이형길 MTN 기자 | 2009.08.05 10:30
지난달 버블세븐 지역 경매 아파트 낙찰가 총액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지난달 버블세븐 지역 경매 아파트 낙찰가 총액은 1500억 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블세븐지역의 아파트 낙찰가 총액은 전국 낙찰가 총액의 33%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낙찰가 총액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아파트 값 상승과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경매에 부쳐진 물건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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