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보합권 등락, PR 순매도 지속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08.05 09:13

외인, 매수·매도 오락가락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와 매수를 오가고 있고 프로그램은 여전히 매도 우위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에 비해 0.05포인트(0.02%) 오른 204.10을 기록 중이다. 0.75포인트 오른 204.80에 출발해 205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폭이 둔화돼 하락반전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9계약 순매수 중이다. 개장초에는 650계약까지 매수했지만 매수 강도가 크게 둔화돼 한때 순매도로 돌아서기도 했다.

반면 기관은 561계약 순매수하며 매수세를 이끌고 있고 개인은 507계약 순매도 중이다.


베이시스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넘나들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66억원 순매도하는 등 총 217억원 매도 우위다. 다만 전날에 비해서는 매도 강도가 둔화됐다.

미결제약정은 2732계약 증가한 상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