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 UBS 주식 팔 것"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8.05 07:18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 최고경영자(CEO) 오스왈드 그뤼벨(Grubel)이 "스위스 정부가 연말까지 UBS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스위스 정부는 UBS의 지분 9.3%를 보유하고 있다. UBS는 지난 2분기에 14억 스위스프랑(13억2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3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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