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언론 "美기자들 석방, 클린턴과 함께 출국"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8.05 07:15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여기자 2명과 함께 평양을 떠났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북한 언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일행과 두 여기자 로라 링, 은아 리는 5일 오전 일찍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앞서 지난 4일 클린턴 전 대통령은 북한을 전격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클린턴, 김정일에 '오바마 메시지' 전달北 김정일 위원장, 클린턴 美 전대통령 만나클린턴, 여기자 석방 목적 방북(종합)[광화문]오바마의 생일 선물[기자수첩]Happy birthday, Mr Oba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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