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테디베어 인형이 만났다"
폭스바겐코리아가 4일 블루색상을 모티브로 제작한 폭스바겐 '테디베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테디베어 컬렉션은 100여 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테디베어 인형에 폭스바겐 고유의 이미지가 더해진 것이다.
테디베어 컬렉션은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제작했으며, 커플 테디베어 2쌍과 레이싱 테디베어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커플 테디베어는 스트라이프 마린룩 의상의 각 남녀 커플인형으로 구성됐으며, 레이싱 테디베어는 파란색과 흰색의 폭스바겐 전문 레이서 의상에 최근 주목을 받았던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의 로고가 새겨있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폭스바겐 커플 테디베어가 한 쌍에 6만1600원(낱개구입 시 3만1900원)이며, 레이싱 테디베어가 5만5000원이다.(레이싱 테디베어의 경우 8월 26일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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