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청소년 건축캠프' 열어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9.08.04 14:32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 제공

↑포스코건설 청소년 건축캠프 참가자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무한건축 챌린지 청소년 건축캠프'를 진행중이다.

청소년 건축캠프는 포스코건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중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캠프 참가자는 서울 등 수도권 거주 청소년 160명. 지난 1일 1차 캠프가 끝났고 오는 10일부터 2차 캠프가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공간 개념을 이해하는 '휴먼스케일 체험 워크숍', 학교 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학교설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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