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은 코스피 1500선이 2분기 실적에 비해 그리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역시 2분기 실적 호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낙관적인 견해를 펼쳤습니다.
반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은 현재 2분기 실적이 3분기에도 유지된다면 코스피 1500선도 정당화 될 수 있지만 이익이 유지되지 못한다면 1350선이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상파 송출 기념 특별대담은 4일 새벽 1시에 재방송되고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