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Q 철강 생산 30% 증대 전망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8.03 13:46
일본 5대 철강업체들의 3/4분기(7~9월) 생산량이 전년보다 30% 늘어날 전망이라고 마켓워치가 3일 보도했다.

이는 자동차·전자 업계의 수요가 회복되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년대비 생산량 증가율은 업계 최대인 닛폰스틸만 40%에 이른다. JFE스틸이 생산량을 30% 늘릴 계획이며 스미모토금속, 고베철강, 닛신철강 등이 각각 20% 가량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들의 3분기 철강 생산량은 1830만여톤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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