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원자재가, 내년 추가 상승"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03 12:58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국제 원자재값 전망과 관련,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성장을 향해 갈 것이기 때문에 특히 내년 들어 상품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이날 호주 캘굴리에서 가진 한 컨퍼런스에서 "현재 경기침체라는 터널의 끝에 거의 도달했기 때문에 빛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루비니 교수는 또 원자재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원자재 수입국 중국에 대해서는 "성장률 8% 목표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印尼 "내년 성장률 5% 이상"[D램현물가]주력 제품 상승中, 6월 제조업 PMI 연중 최고[Asia오전]실적호조 vs 피로감…혼조세日, 6월 급여 7.1%↓…사상 최대폭 급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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