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월 제조업 PMI 연중 최고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03 12:02
중국의 제조업 지표인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6월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CLSA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CLSA는 이날 6월 제조업 PMI가 기존에 발표한 51.8에서 52.8로 1.0포인트 상향 수정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표 향상은 중국 정부의 부양조치로 인해 자국내 수요 확대가 이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릭 피쉬윅 CLSA 경제연구팀장은 "중국의 제조업 활동은 계속 확대될 것이며 국내 주문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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