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홈쇼핑 이용고객은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물건을 반품시킬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이번 유통업체와 물류사간 크로스오버 마케팅(Crossover Marketing)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해당 업종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3사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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