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격흥정' 쉬운車 베스트10- 포드 'F250'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8.01 22:50
↑포드 'F250'(출처:포브스)

"올 여름 가격흥정이 가장 쉽게 될 만한 車?"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신차의 소매가격과 실제 판매되는 가격 차이를 분석, 올여름 '가격흥정이 가장 쉬운 10대의 차(Easiest Cars To Bargain For)'를 공개했다.

포브스는 △아우디 'A8', △포드 'F-250',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드 'F-350', △포드 '익스페디션' 등이 소매가보다 최근 수천달러씩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크라이슬러 300, △허머 'H2', △링컨 '타운카', △어큐라 'MDX',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등도 3000달러~4000달러(370만~50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포브스는 미 자동차전문 사이트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7월 1,2주 제공한 신차판매와 가격정보를 기준으로 10대의 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켈리블루북은 미국 자동차 딜러들이 수만 대의 신차를 판매한 실제가격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엔 제조사나 딜러의 인센티브는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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