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끝난 마지막 협의에 이견이 많아 노사양측 모두 쟁점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의가 길어져 교섭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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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 5차 교섭 7시30분 재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7.31 19:22
31일 오전 7시경 4차 교섭이 끝난 후 11시간 동안 정회를 계속한 쌍용차 노사가 오후 7시 30분부터 5차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끝난 마지막 협의에 이견이 많아 노사양측 모두 쟁점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의가 길어져 교섭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끝난 마지막 협의에 이견이 많아 노사양측 모두 쟁점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의가 길어져 교섭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