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희부장 '시장을 여는 아침' 1부 맡아 글로벌증시 분석전망
- 박소현 앵커 '4시N' 이대호 앵커 'MTN투데이' 맡아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DMB방송 송출에 맞춰 8월 3일부터 새로운 진행자를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증권경제 뉴스현장을 지휘하는 현직 데스크가 직접 방송 진행에 나선다는 점. 글로벌 증시와 세계 경제, 그리고 그 날의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MTN의 프로그램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 권성희 MTN 증권경제부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장을 여는 아침> 1부 진행을 맡게 된 권 신임 앵커는 증권경제부장을 겸직하며 취재 현장에서 느끼는 시장 상황과 폭 넓은 분석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 신임 앵커는 머니투데이 정치경제부장을 지낸 것을 비롯해 오랫동안 증권부와 국제부를 거치며 쌓은 경험으로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게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을 여는 아침>은 미국 뉴욕시장이 마감하고 국내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에 그날의 투자 정보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권 신임 앵커가 직접 이슈를 선정하는 등 내용 구성에 참여하면서 정보의 깊이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DMB 방송 송출에 맞춰 뉴스 진행자도 새롭게 변경된다. 박소현 앵커가 <4시N>을 통해 그날 하루 주식시장을 달궜던 경제 뉴스를 전달하고, 이대호 앵커는 종합경제뉴스
한편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증권경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케이블 시청 1천만 가구를 확보한데 이어 7월 31일부터 DMB 최초의 24시간 경제증권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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