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은 머니투데이의 '이 루머 진짜입니까(이루진)'를 통해 오는 11월을 전후로 승인을 받는 즉시 실명치료제의 임상실험에 나서겠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3.8%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지난 13일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이수만 교수팀이 남성불임의 원인 중 하나인 '희소정자증'의 유발 인자와 발병기전을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전일에는 정부가 '줄기세포연구 활성화 방안'을 확정,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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