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 경제 2분기에도 마이너스"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7.31 10:2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 상무부의 2분기 GDP 보고서를 받아보지 못했지만 2분기에도 경제는 위축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분기 GDP 보고서를 통해 주택 가격의 상승세와 금융시장의 안정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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