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관리자제도 첫 정비사업자 입찰 공고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7.31 16:27
서울 성동구는 '공공관리자 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재개발 사업의 정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개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관리자 제도'란 구청장 등 공공관리자가 재개발 사업을 관리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성수동 일대가 첫 시범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구청장은 입찰공고에 제시된 기준에 따라 정비사업 업체를 공정하게 평가해 공공관리자 제도에 가장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지원을 위해 성수 전략정비구역 지구별로 약 2억 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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