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는 위로금 외에도 살아있는 동안 매년 3만위안(4400달러)의 연금도 지급키로 했다.
폭스콘 직원이었던 선단용씨(25)는 최근 아이폰 견본품을 애플사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대를 분실했다가 회사측의 의심과 심문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주 그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회사에서는 선 씨가 견본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그의 아파트를 뒤지고 억류 및 구타하는 등 강압적인 조사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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