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폭스바겐 브랜드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폭스바겐은 브라질과 중국 시장 등에서 성장세를 이어가 전년 동기 대비 2.2% 판매가 늘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승용차 시장이 상반기 17.7%이상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은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뉴폴로'의 판매호조로 증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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