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건축공정총공사, 상장 첫날 65% 급등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7.29 13:36 중국 최대 건설업체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가 기업공개(IPO) 이후 첫 거래일인 29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이날 상하이증시 상장 이후 첫 거래에서 오후 12시 25분 현재(현지시간) 주가가 상장가인 4.18위안에서 6.91위안으로 올랐다. 이는 상장가 대비 65.31% 급등한 것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 규모인 73억 달러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중국 IPO시장에 불을 붙일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Asia오전]日제외 하락…원자재주 약세美·中 경제대화 마무리…화두는 '협력'中 증시 하락출발…상하이 1.05%↓[도쿄개장]美 소비 심리 하락…약세日 6월 소매판매, 10개월 연속 감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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