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의 힘' 넥실리온 이틀째 上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7.29 09:17
지상파 디지털 방송용 수신칩 개발업체인 넥실리온이 이틀째 상한가다. LG전자와 손을 잡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스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실리온은 전날 대비 14.87% 오른 2935원을 기록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전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동부하이텍 등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산업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넥실리온은 LG전자 및 피타소프트, 코어트러스트 등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분야 중 디지털 TV 방송수신용 칩 설계 분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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