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재무구조개선 지장 우려감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7.29 09:08 박삼구ㆍ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 형제가 전격 퇴진한 것과 관련, 금호산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배구조 변경이 당장 기업 가치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오너 형제간 분란이 표면화될 경우 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지장이 초래할 수 도 있다며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금호산업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4.4% 가량 하락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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