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합작사는 머신투머신(M2M, machine-to-machine)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체로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이나 병원장비 같이 기계·장치·시설 간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에서 M2M 통신서비스 사업은 새로운 잠재적 수익 창출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 등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티브 파졸 퀄컴 부사장은 "M2M은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시장"이라며 "2012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사업 기회가 8500만 건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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