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8일(18:1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기업평가가 28일 LG하우시스의 1·2회차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기평은 "LG하우시스 회사채는 존속법인인 LG화학이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다"며 "27일 LG화학의 신용등급이 AA+로 상향돼 LG하우시스의 등급도 동일하게 조정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1일자로 LG화학의 산업재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됐다. 이에 LG화학이 보유하고 있던 39회차·42회차 회사채는 LG하우시스의 1회차·2회차 회사채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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