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정책금융공사로 이전

머니투데이 홍혜영 MTN 기자 | 2009.07.28 19:13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 하이닉스 SK네트웍스 등과 한국전력을 포함한 공기업 지분이 오는 9월 출범하는 정책금융공사로 이전됩니다.





또 대우조선해양과 대우건설, GM대우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은 산은 지주회사에 남게 됩니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금융공사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은행 분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로 이전되는 자산 규모는 28조원이며 산은 지주사 자산규모는 1조5천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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