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대표에서 제외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07.28 17:56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박찬구, 기옥 등 3인 각자대표체제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제외된다고 28일 공시했다.

대표이사 변경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뤄졌으며, 변경 후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기옥 금호폴리켐 대표 등 2인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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