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료 세무상담서비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7.28 16:46
경남은행이 28일 차별화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실무경험을 갖춘 최성출 세무사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비롯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상담을 맡는다. 또한 올해 세제개편 안내는 물론 절세를 위한 입체적인 세무컨설팅도 함께 지원한다.

세무상담은 경남은행 VIP센터지점 상주상담(매주 수요일 10시~12시)과 출장상담(마산·창원지역 영업점, 상담의뢰자 방문)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자 경남은행 PB팀장은 "전문 세무사로부터 종합적인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세금문제와 더불어 절세대책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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