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올 ENR 순위 68위에 랭크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07.28 10:07

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적 건설전문지인 미국의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지난 23일자로 발표한 '설계 및 디자인 관련 세계 200대 건설회사(The Top 200 International Design Firms)' 부문에서 68위에 랭크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설계 매출은 1억1820만 달러로, 전년(9440만 달러)보다 20.1% 증가했다. 다만 환율 상승과 경쟁기업의 약진으로 전체 순위는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르는데 그쳤다.


세계 1위는 네덜란드의 후고(FURGO)사가 차지했으며 호주의 월리 파슨스(Worley Parsons)와 영국의 아멕(AMEC)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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