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호·악재속 보합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9.07.28 09:29
채권시장이 보합을 보이고 있다.

28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과 5년물 금리는 각각 전날 종가와 같은 4.17%, 4.7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9.92로 강보합 수준이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정부의 '출구전략' 신중론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약세 심리를 상쇄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고 있다.

은행과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각각 1169계약, 200계약 순매도하고 있고 증권사와 개인은 각각 738계약, 498계약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