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유' 헤로인 한효주, '비키' 모델 됐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7.28 09:52

신원, 여성복 '비키' 새 얼굴로 한효주 선정...전속모델 계약 체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헤로인으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원은 '비키'의 새 얼굴로 차세대 CF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한효주를 선정,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키는 이번 가을 시즌부터 한효주를 모델로 한 매체 광고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남규 비키 사업부장은 "한효주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로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트와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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