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자동차,은행에서 증권,조선,건설,해운으로 이어진 순환매 기조가 유틸리티와 백화점,통신으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이날 "선도주 가격 부담 완화와 순환매 재생산에 대한 부정적 견해로 순환매 일단락과 지수 조정이 대두되고 있지만 업종별 흐름은 해외 증시와 동조화 속에 주후반까지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증시는 개별 실적보다는 거시 매크로지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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