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일본 SBJ은행 최종 면허 취득 머니투데이 홍혜영 MTN기자 | 2009.07.27 19:47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이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최종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SBJ은행은 신한은행이 100% 단독 출자한 현지법인으로, 일본내 신한은행 점포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점을 편입한 뒤 오는 9월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지난 1982년 재일동포들이 출자해 설립된 신한은행이 일본 현지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재일동포들에게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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