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현황, 시중은행의 자금중개 실태, 중소기업 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의 대출 자산의 건전성과 자금조달 운용 구조의 건전성에 초점을 맞춰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 이후 은행권에 27조5000억원 규모의 원화와 외화자금 266억2000만달러를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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