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보통주·우선주 52주 신고가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7.27 14:13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로 긍정적 평가를 받는 가운데 보통주와 우선주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27일 오후 2시4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4.49%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되며 지난 5월22일 8만6200원(종가기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선주인 현대차우는 6.43% 급등한 3만2300원으로 지난해 6월5일(3만2300원)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현대차2우B와 현대차3우B도 각각 2.59%, 3.55%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증권업계는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며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더 나은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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