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휴가철 무상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7.27 10:00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포항 화진 해수욕장과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등의 휴양지와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휴게소 등 주요 4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또 르노삼성차 임직원 하계휴양소가 마련된 충남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을 무상점검해주고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수홍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콜 센터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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