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분기 好실적에 상승폭 ↑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7.27 09:17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효성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효성은 27일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00원(4.0%) 급등한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2분기 사상 최대인 1467억원의 영업익을 달성하고 2분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도 긍정적 실적 전망을 기대되는데다 그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라 주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하반기 인증 예정인 풍력발전설비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27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