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내고 "중국 내 DVD플레이어 판매량이 크게 늘어 1분기 70%대이던 아이엠의 광픽업 생산 가동률이 현재 풀가동 상태로서 DVD플레이어 부품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시경용 광원 전문회사 유메디칼 지분 인수를 통해 향후 5년간 중국, 동남아, 남미 등 유메디칼 생산 제품의 총판권을 획득했다"며 "광원 당 평균단가는 8달러 수준이며 올해 예상 매출은 10만달러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바이오 시장 진출에 발 맞춰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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