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조 점거중인 쌍용차 '차체1공장' 추가확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7.24 19:21 현재 조립공장과 차체공장 앞에서 격렬한 충돌중 25일 쌍용차 노사대표가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24일 오후7시 현재 경찰과 쌍용차노조는 또다시 산발적 충돌을 거듭하고 있다. 쌍용차 사측 관계자는 "현재 경찰이 노조가 점거 중이던 차체 1공장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도장공장 앞을 제외한 조립공장과 차체 2공장에서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겉으론 대화하자고 말했지만 경찰과 사측이 계속해서 밀려들어오고 있다"며 "현재 이곳은 전쟁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쌍용차노사 '직접 교섭' 합의는 했지만…쌍용차노사 25일 직접 대화…타결여부 주목쌍용차 가족대책위, 한나라당사서 농성쌍용차 노사정회의 '평화적 해결원칙' 합의경찰병력 총동원, 쌍용차노조 강제해산 시도핵심빠진 노사정대화, 쌍용차 해결할까?쌍용차 가족대책위, 한나라당 대표실 점거쌍용차, 노사정회의 열어 타협 모색쌍용차 대치 5일째‥대화 테이블은 마련돼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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