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정회의 '평화적 해결원칙' 합의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7.24 16:16
24일 경찰과 쌍용차노조의 산발적인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부터 노사정 회의를 벌였던 쌍용차 노사와 중재단이 '쌍용차사태의 평화적 해결원칙'에 합의했다.

쌍용차 노사는 25일 오전 10시 평택공장 본관에서 노사대표 4인과 중재단 4명이 참석해 세부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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