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력 총동원, 쌍용차노조 강제해산 시도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7.24 15:39 노사정대화와 함께 소강상태를 보였던 쌍용차노조와 경찰이 24일 오후3시 또다시 충돌하고 있다. 노조 측은 "경찰병력이 공장안으로 다 들어오려 하고 있다"며 "현재 조립 3, 4팀과 차체공장에까지 들어와 있다"고 긴급하게 알렸다. 이창근 노조 측 간부는 "현재 경찰 헬기 3대가 도장공장 옥상위로 최루액을 집중적으로 뿌리고 있고, 지상에서는 경찰병력이 총동원돼 들어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핵심빠진 노사정대화, 쌍용차 해결할까?쌍용차 가족대책위, 한나라당 대표실 점거쌍용차, 노사정회의 열어 타협 모색쌍용차 대치 5일째‥대화 테이블은 마련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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