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코메트로' 시범단지 이달 입주

인천=윤상구 기자 | 2009.07.26 16:25
인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1차 시범단지(11·12블록)가 이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하2~지상31층 36개동에 타워형과 판상형 2920가구로 구성된 1차 시범단지는 서해 조망권은 물론,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과 가깝다. 해안가에 조성되는 2㎞의 해안조깅코스와 접해 있다. 풍부한 조경과 수경시설, 근린공원 등을 갖춘다. 블록 내 초·중학교가 신설된다.

소래논현지구는 240여만㎡에 1만2000여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서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소래포구를 끼고 79만㎡ 규모의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미추홀외국어고를 비롯한 초·중ㆍ고 등 9개 학교와 종합병원, 멀티플렉스 상가, 문화시설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가 연결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5분 이내에 닿을 수 있고 송도국제도시와도 약 15분 거리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