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영종도 '깡통주택' 투자의 허와 실

MTN 부동산부  | 2009.07.24 15:08
[부동산W 20회 스페셜리포트]

19회 스페셜리포트에서는 영종도 미개발지역의 투기 실태를 고발한다.

인천시가 영종도 미개발지역 1,750만m²를 개발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논과 밭, 임야마다 사람은 살지 않으면서 집만 지어 놓는 이른바 '깡통 주택'이 난립하고 있다.



특히 일부 부동산업자들은 땅값이 싼 임야를 대량으로 매입한 뒤 필지를 쪼개, 두 배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업자들이 만들어놓은 손익계산서만 보면 매우 솔깃한 내용이어서 현혹되기 십상이라는데 과연 1억 4천만 원을 투자해 6억 2천만 원의 보상을 받는 게 가능할까?

지속적인 공시지가 상승과 공시지가의 1.5배에 이르는 보상률을 전제로 하는 '깡통주택' 투자, 허와 실을 짚어 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조정현 기자
연출 : 구강모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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