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일본이나 혹은 해외에서 공장 문을 닫는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요타는 GM의 배드컴퍼니인 모터스리퀴데이션(올드 GM)과 문을 닫을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197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토요타는 그동안 북미시장 공장을 유지하려고 애섰지만 결국 차판매 감소 영향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아론 브래그먼 IHS글로벌인사이트 애널리스트는 "GM의 생산물량이 없다면 이 공장은 사실상 비용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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