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해외債 10억불 T+300bp 발행

더벨 이윤정 기자 | 2009.07.24 09:14

ML·바클레이즈·BNP파리바·JPM·KDB

이 기사는 07월24일(09:0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석유공사가 10억달러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24일 복수의 해외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5년만기 미국 국채수익률(T)에 300bp 가산한 금리로 10억달러 해외채권을 발행했다.

투자자들에게 최종 제시한 예상 금리 조건(Final Guidance) 하단에서 발행을 완료했다.


석유공사는 1차 가이던스에서 5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T) 대비 가산금리 325bp를 발행 금리로 제시했다. 이후 예상 금리를 대폭 낮춘 '5년만기 미국 국채수익률(T)+300~312.5bp'로 최종 가이던스를 다시 발송했다.

만기는 5년으로 만기일자가 2014년 7월20일이다.

채권 발행 주관사는 메릴린치,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JP모간, 산업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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