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LPI', 에너지대상 및 환경부장관상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7.23 10:52

현대·기아자동차는 ‘제1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기아차 '모닝 LPI'가 최고의 영예인 에너지 대상 및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베르나 트랜스폼'은 CO2저감상, 기아차 '쏘렌토R'은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이나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김재옥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샤오이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이사회(UNESCAP) 에너지안보과장, 기아차 김충호 부사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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