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 측은 수색을 인정하면서도 "불법 침입은 아니며 로스앤젤레스 경찰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머레이 측 에드워드 체르노프 변호사도 수색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머레이 박사가 경찰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잭슨 사망 당시 현장에 있던 주치의 머레이는 잭슨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체르노프 변호사는 머레이가 때로 과도한 언론보도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일 24시간 경호원과 함께 다니는 등 일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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