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역시 21억달러로 4.5% 감소했다.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37센트로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주당 36센트는 웃돌았다. 매출액도 전망치 19억9000만달러는 초과한 것이다.
이베이는 "주력 사업부문인 온라인 경매가 경기침체로 둔화를 지속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베이 주가는 장중 2.7% 상승한데 이어 장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3% 이상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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