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보합...'방향모색'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7.23 05:26
유가 하락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들어 보합권으로 내려서는 등 달러화 가치가 등락을 거듭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8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10센트(0.07%) 하락(달러가치 상승)한 1.4216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0.003%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엔/달러 환율은 0.20엔(0.21%)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93.54엔에 거래됐다.


6개국 주요통화대비 달러인덱스는 0.2% 떨어지는 등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 방향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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